진도 명량대첩로 해역 제7차 수중발굴조사 착수

–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, 임진왜란 소소승자총통 발견 지점 중심으로 / 7.28 개수제 –  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(소장 직무대리 심영섭)는 28일 오후 2시 발굴조사의 안전을 기원하는 개수제(開水祭)를 시작으로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 제7차 수중발굴조사에 착수한다.  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은 물살이 거세기로 유명한 울돌목에서 남동쪽으로 약 4km 떨어진 곳으로, 고려 시대 삼별초가 여몽연합군과 맞서 싸운 곳이자, 정유재란 시기 명량대첩(1597년)의 전초전인 벽파진 …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 제7차 수중발굴조사 착수 계속 읽기